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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이야기

<시계이야기> 가장오래된 명품시계 Breguet 브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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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5년에 창립되었으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시계 브랜드 중 하나다. 현재는 스와치그룹에 속해 있는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

클래식 시계에 있어서는 수많은 디자인 모티브를 제시했다. 가령 브레게의 로고에서도 보이는 원 가운데가 비어있는 특유의 핸즈(시,분,초침)는 브레게 핸즈라고 부를 정도로 브레게의 상징과도 같은 디자인이며, 저 핸즈의 디자인은 브레게뿐만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에서 카피/오마주해서 사용한다. 그만큼 아름다운 클래식 디자인엔 정평이 나있는 브랜드.

시계장인인 아브라함 루이 브레게(Abraham-Louis Breguet)가 창립했으며 그는 1775년 프랑스 파리에서 자신의 이름을 걸고 시계 사업을 시작했다.

브레게는 창립 이래 투르비용, 리피터 등 기계식 시계 가격의 자릿수를 바꾸는 장치들을 발명하여 시계 기술을 선도하고 시계제작사로서 독보적인 자리를 차지해왔으며 세계 시계 역사에서 브레게를 빼고는 이야기가 되지 않을 정도다. 그리고 유럽의 많은 왕족, 귀족들에게 인기를 끌었으며 고객들의 면면만 봐도 마리 앙뚜아네뜨, 나폴레옹, 빅토리아 여왕, 윈스턴 처칠, 아서 루빈스타인, 알렉상드르 뒤마 등이 있다. 한마디로 당대 최고의 시계였다는 소리다.

아브라함 루이 브레게는 프랑스 왕립 해군으로부터 시계 기사로 임명 되었으며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았다. 1823년에 아브라함 루이 브레게가 사망한 후 아들인 앙트완 루이 브레게가 사업을 이어받았고 그 뒤에는 손자인 루이 클레망 브레게가 이어받아서 사업을 확장시켰다. 그러다가 루이 클레망 브레게는 1870년에 당시 브레게의 수석 기술자였던 에드워드 브라운에게 사업을 넘겨주었고 이 때부터는 브라운 가문이 100년간 브레게를 이끌었다.

이후 1970년과 1987년에 회사의 소유권이 두 번 바뀐 후 1999년에 스와치 그룹이 브레게를 인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더블 투르비옹 5345

▶ 2005년 첫 선 보인 ref.5347의 새 버전

▶ 각각 독립적인 더블 뚜르비용 배치

▶ 중력/위치로 인한 그간의 투르비옹 오류 해결 모색

▶ 46mm 플래티넘 케이스, 50시간 파워리저브

  • 두 무브먼트는 서로 독립적인 움직이며 중력 및 위치 오류의 영향을 무효화 할 수 있다.
  • 시계 케이스 뒷면앤 브레게 창업자 아브라함 루이 브레게가 시계를 만들었던 파리의 공방을 상징하는 ‘House on the Quai’가 각인돼 있다.

브레게 국내 정식 매장 현황

  1. 겔러리아백화점 명품관
  2.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 센텀시티점
  3.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에비뉴엘
  4. 현대백화점 본점 , 무역센터점
  5. 신라면세점 서울점
  6. 신세계백화점 본점

브레게는 뛰어난 기술력과 독창성뿐 아니라 완벽한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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