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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세상이야기> 대한민국 저출산 문제 과연 누구의 잘못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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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긱히 개인적인 의견 입니다*

대한민국의 저출산은 OECD 가입국 중 세계 최하위 이다.

대한민국의 저출산의 문제는 왜 생겼을까???

위에 조사를 보면 미혼남자는 경제적인 문제로 결혼을 하지 않으며 미혼여성의 경우 상대 남성의 조건! 즉 경제적 조건이 맞지 않아 미혼을 한다고 말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맞벌이보다 외벌이를 비율이 높기 때문에 남성의 경제적 조건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일 수도 있다

위에 지표들을 보면 한국은 외벌이가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지만 영유아 시설 이용률 또한 높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 하는가???

소득 맞춰 끼리끼리 하는 결혼, 한국이 가장 적다

 

한국은 근로소득 수준이 거의 같은 남녀가 만나 가구를 형성하는 ‘소득동질혼’이 주요국 중 가장 적다는 분석이 나왔다. 전문직·대기업 등 비슷한 계층의 남녀가 ‘끼리 끼리’ 만나 결혼을 할 것이라는 사회적 통념과는 다소 다른 결과다.

1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소득동질혼과 가구구조가 가구소득불평등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를 보면, 한국에서는 부부간 소득동질혼 경향이 주요국보다 약했다. 부부가구 남녀의 근로소득을 10분위로 쪼갠 뒤 소득동질혼(여성소득분위와 남성소득분위가 비슷) 지수를 비교한 결과, 한국의 지수는 1.16배로 주요 34개국(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3개국+대만) 중 가장 낮았다. 일본은 1.32배, 미국 1.50배, 영국 1.71배, 프랑스는 1.19배 등을 기록했다. 한국을 제외한 분석대상 33개국의 소득동질혼 평균 지수는 1.60배였다.

한국에 소득동질혼이 적은 배경으로 “한국에서도 고소득 남녀 간 결혼이 있지만, 고소득 남성과 비취업·저소득 여성 간, 또는 저소득·비취업 남성과 중위소득 이상 여성 간의 결혼 등 이질적인 결혼이 주요국보다 상대적으로 빈번하게 관측됐다”고 설명했다.전문직·대기업·공무원 등 소득이 높은 계층이 유사한 소득계층 안에서 맞벌이 결혼상대자를 찾는 경향이 강하다는 사회적 통념이 한국에서도 물론 나타나고 있지만, 의외로 우리가 쉽게 인식해오지 못한 다양한 결혼의 양상이 더 많이 존재한다는 얘기다.

명품족 명품 구매건수 2년새 3.5배

 

자신을 위한 소비를 중시하는 20대 중심으로 명품 소비가 확산하는 것으로 분석됐다.명품소비는 20대가 이끌고 있다. 롯데멤버스에서 20대 구매 건수는 2년새 7.5배, 연령대별 비중은 5.4%에서 11.8%로 늘었다. 20대 명품 매출 증가세는 신세계백화점(26.9%, 올해 1~11월), 현대백화점(29.1%, 1~10월) 등에서도 비슷했다. ‘실속 있는’ 소비를 지향하는 경향도 뚜렷했다. 명품 구매 때 중시하는 것으로 ‘실용성’(32.8%·복수응답)을 ‘디자인’(63.3%)에 이어 2순위로 꼽았고, ‘브랜드 이름’(26.2%)은 4순위에 그쳤다. ‘브랜드 이름’이 30대와 40대에선 각 2·3위로 꼽힌 것과 대조된다. 반지갑(34.2%), 카드지갑(25.1%), 운동화(23.1%) 등 가격대가 비교적 낮거나 일상 활용도가 높은 품목에 대한 선호가 컸다. ‘나심비’(나의 심리적 만족을 위한 소비) 경향이 뚜렷하고, 소셜미디어에서 자랑하는 ‘플렉스’(FLEX·멋을 뽐냄) 문화의 영향으로 분석됐다.

우리나라, 잘 살아도 행복지수는 왜 59위로 낮을까

행복지수는 “지금 얼마나 행복하냐?”라고 질문하고, 이에 대한 응답을 1부터 10까지 점수로 매긴 뒤 평균한 값이다. 각 나라 국민이 얼마나 행복한지 느끼는 ‘주관적 대답’을 측정한 것이다.

연령과 성별을 합쳐서 보면 우리나라에서 개인적·주관적으로 행복감을 덜 느끼는 계층은 20~30대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사실 성격과 연령 및 성적 특성과 관계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최 교수는 설명했다. 물질에 덜 집착하고 감사함을 느끼며 정서가 안정되고 남과 자신을 덜 비교할수록 행복감을 느끼게 되는데, 20~30대는 그렇지 않은 성향이 짙다는 것이다. 예컨대 후진국으로 분류되는 부탄 국민의 행복지수가 높게 나오는 이유다.

조사 결과 20대와 30대 여성은 물질주의가 가장 심하고 감사 지수(감사함을 느끼는 정도)는 가장 낮았으며, 신경증(정서 불안)은 가장 많았다. 남과 비교하는 경향도 높았다.

여성이 더 불평등한 대한민국?

20대 여성 중 73.4%는 1∼4점을 골라 10명 중 7명꼴로 한국 사회가 여성에게 불평등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20대 남성 중 1∼4점을 고른 이는 전체의 29.2%였다. 20대의 성별 격차(44.2%포인트)는 전 연령대 중에서 가장 컸다. 그 다음으로는 30대(36.1%포인트), 만 15∼18세(28.8%포인트), 40대(21.6%포인트) 순이었다.

결론

한국은 남자들만 의무적으로 병역 의무가 있다. 2년이라는 시간을 강제로 나라로 인해 빼앗긴다는 말이다

그럼에도 남녀불평등을 느끼는 지수는 여성이 더 높다고 생각한다

왜이런 것일까? 대한민국 현재는 아주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다.

특히 미디어와 SNS가 제일 문제인 것 같다

여성은 감성지수가 남성보다 높으며 남들을 의식하는 것도 남성보다 높은 것 같다

미디어속 남자들의 모습은 바보같거나 무능력하게 많이 보인다 예를 들어 여성게스트들 중에 남성 게스트가 말한마디하면 여성들에게 많이 혼나면 그런건 남자가 해야지 남자가 이해를 해야지 이러한 미디어속 모습을 보면서 자신이 격지도 않은 일에 대해 동조하고 여성은 불평등하다라고 판단하는 것 같다

80년대생 남자인 나로써는 어렸을때 초등학교때부터 여자들을 배려해야한다 여성은 약자다라는 말을 들으면서 성장하였다 약자이기 때문에 국방의 의무도 당연히 남자가 해야하고 어려운일이나 가정경제도 당연히 남자가 부양해야한다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이 배려가 너무나 당연한듯 인식되어지고 미디어속 남자(가장)들의 모습은 이상하게 그려지기 시작한거 같다

SNS의 보여주기식 문화도 문제이다 이러한 문화 영향으로 인해 한국은 명품소비량 세계1등인 국가이며

소득대비 명품을 구매하다보니 빛을 지거나 많이 구매를 못했을 경우 자신이 불행하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보여주기식 문화로인해 나의 연인이나 배우자는 좋은차 , 좋은옷 ,좋은집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하고 이런것이 충족하지 못했을때 결혼을 안하거나 불행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출산 문제가 생겼을 거라 생각한다.

미디어의 편파적인 방송과 SNS의 보여주기 문화가 합쳐져 지금의 저출산 문제가 생긴게 아닐까?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한지 궁금하다

통계를 바탕으로 한 나의 생각이기에 오류가 많다고 볼 수있기에

다양한 의견을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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