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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요구르트 김치에서만 섭취한다고? 유산균 제대로 알고 섭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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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유전자만큼이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질 만큼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것이 체내 미생물인데, 그중 전체 70% 이상이 우리 장(대부분 소장과 대장에 존재)에 존재하는 세균이고 우리의 몸은 그 세균들로부터 분비되는 산물에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유산균은 우리 건강, 특히 면역 조절과 감염 등에 효과를 미친다. 우리가 흔히 건강식이라고 생각하는 모유, 유기농, 무방부제, 무항생제, 발효 음식, 신선식품, 슬로우 푸드, 음식을 가리지 않고 먹는 것, 항염증 음식, 채식, 생식, 적절한 향신료, 따뜻한 물, 신 음식, 싱거운 음식, 올리고당, 스트레스 받지 않는 것, 칫솔 주기적인 교체 등의 행동이 실은 우리 건강에 효과가 나타나기 전까지 체내세균의 조성에 영향을 줘서 돌고 돌아 결과적으로 유익균 확보로 건강이 증진되는 것이다. 실제로 인간은 영양학적으로 수분, 비타민,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무기질과 적절한 섬유질만으로도 생명을 유지할 수 있으나, 세균을 간과할 순 없다. 이 세상은 세균으로 가득 뒤덮혀 있고, 우리 몸도 세균의 터전이다. 세균 입장에서는 환경에 크게 영향을 받고, 개체 수도 실시간으로 조절을 받는데, 이때 체내 조직에까지 영향을 주는 것이 장내 세균이다. 또 독자적으로 장내세균은 우리 몸속 환경에 유리한 조건을 가지게 되어 개체수가 일정 수준 늘어나게 되면, 우리 몸의 대사와 건강에도 관여한다. 더욱이 몇몇 균체는 외부 병원균을 차단하고, 감염을 예방한다. 다양한 유익균과 함께 건강한 상태에서 정착한 유산균의 경우 전신의 건강을 유지시킨다

장내 유익균 환경은 좋지 않은 생활습관으로도 파괴될 수 있지만 항생제 복용으로도 파괴될 수 있다. 당연하겠지만 항생제는 미생물을 죽이는 물질인데, 그것이 사람에게 유익한 균인지 해로운 균인지 구분하지 않고 파괴하기 때문이다. 가장 흔한 예로는 위막성 대장염이 있을 수 있는데 이는 광범위 항생제 복용으로 인해서 장내 유익균이 죽고, 대신 C. difficile이라는 균이 그 자리를 채우면서 생기는 질병이다. 북미 지역에서는 항상제의 오남용으로 인해 생긴 항생제 내성균을 박멸하는 방법으로 새로운 항생제 개발이 아닌 유산균을 꾸준히 복용하는 것을 제시하였다. 그 결과 캐나다인의 1/4 이상은 매일 유산균을 복용한다고 한다.

이 때문에 병원에서 항생제를 처방받아 복용하는 경우에는 유산균 섭취를 피해야만 한다. 항생제가 유산균을 죽이고, 이 때문에 현재 앓고 있는 질병의 원인인 다른 세균에 대한 항생제의 효과도 떨어진다. 정 유산균을 섭취해야 한다면 항생제가 완전히 흡수된 뒤(약 2시간 정도 경과) 섭취하는 것이 권장된다

유산균은 다른 유해세균이 자랄 기회를 주지 않거나 다른 세균을 직접 죽이기도 하는데, 이것은 유산균의 특성으로 기인한다. 유산균은 다른 세균을 죽이기 위해 젖산(유산)을 분비하는 특성이 있어서 '유산균'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그런데 재미있는 점은 이 상태가 지속되어 산도가 너무 높아지면 자기들이 분비한 젖산에 자기들이 죽어버린다 이것을 실생활에서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신김치로서, 김치가 점점 시게 되면 유산균들이 많이 증식한다는 뜻이고, 마침내 쉬어 버려 군내가 나거나 김치가 갑자기 물러지기 시작하면 유산균들이 자신의 젖산에 다 죽어버려 효모균이 자라고 있다는 뜻이다.] 그래서 군내가 나기 직전 김치가 몸에 가장 좋다고 한다.

한국 식약처에서 권장하는 1일 평균 섭취량은 1억~100억 마리이다. 보통 실험할 때 쓰이는 1일 섭취량은 10억~100억 마리. 다만 일상에선 그 이상 섭취하는 경우도 많은데, 한국야쿠르트에서 출시하는 야구르트 기본형 한 병에 표시된 유산균 숫자만 해도 200억 마리고, 빙그레에서 출시하는 요플레 오리지널도 컵당 500억 마리 이상의 유산균 수를 자랑한다. 그 이상 들어있는 제품도 얼마든지 있고. 다만 식약처에서도 지나치게 과도한 섭취는 하지 말라고 권고하고 있고, 특히 질환자나 임산부, 어린이 등은 주의해서 나쁠 건 없다. 또 제품마다 유산균 종류와 비율은 제각각이기 때문에 총 유산균 수만 가지고 효능을 비교하는 것 역시 한계가 있긴 하다.

유산균이 몸에 이로운 작용을 하는 것은 사실이나, 간혹 면역결핍자에게 패혈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패혈증의 증상으로 고열, 심박 수 증가, 저혈압, 어지럼증, 집중력 저하, 구토, 수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유산균 섭취를 중단해야하고, 기타 비교적 흔한 부작용으로는 여드름, 건선과 같은 알레르기 반응도 일으킬 수도 있다고 한다.

유산균 종류에 따라 가려움 등 염증 반응을 유발하는 히스타민을 만들어내는 균주가 존재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유산균은 여러가지 장점으로 인해 자연식으로 먹는 것 이외에도 여러가지 영양제나 보충제 형태로 섭취하기도 하며 현재는 "유산균을 먹는다"고 하면 김치나 요거트를 먹는다는 것보다는 영양제 형태의 유산균 제품을 먹는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다

개인적으로 덴프스사의 덴마크 유산균이야기 츄어블D를 추천한다

덴프스는 유산균 글로벌 전문 브랜드이며 덴마크 , 중국 , 일본에서 많이 판매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판매량이 10년간 누적 1500만개를 돌파했으며

세계특허를 받은 LGG 유산균을 사용한다

LGG 유산균은 우수한 장정착력 및 생존력을 보여주며

상온에서 유산균이 잘 버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캡슐로 되어 있어 간편하게 먹을수 있어 더 편한 것 같다

보통 유산균을 선택할 때 회사의 이름값을? 많이 보고 선택한다 적당히 유명한 제약회사 제품을 구매하는 것도 적어도 안전성에 있어서 문제는 없을 테니 나쁘지 않은 선택이겠지만 국내 유산균 제조업체 대부분은 해외에서 유산균을 떼와서 포장하는 수준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유산균은 배변활동에 어려움을 느끼거나 , 장건강이 걱정되시는분이 사용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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