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 : 언더아머 공식 홈페이지>
언더아머는 미국의 체육 용품 회사. 언더레이어 기능성 의류의 흥행으로 사세를 키운 후 적극적인 방송, 스포츠 스타 마케팅 등으로 신발 분야에서도 급성장해 북미 시장에서 나이키와 아디다스 다음 가는 스포츠 기업으로 성장했다.
국내에서는 3대500미만 언더아머 금지라는 밈이 생길 정도로 스포츠 브랜드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언더아머를 좋아하는 스포츠 스타!
언더아머의 대표모델로 제일 먼저 떠올르는 사람은 바로 드웨인 존슨 일명 더락 (미국 영화배우이자 wwe 프로레슬러)이다
현재 프로젝트 락 이라는 컬렉션 까지 만들어 판매할 정도로 언더아머 하면 드웨인 존슨이 먼저 떠오르기에
3대500은 들어야 입어야 될 거 같은 생각이 든다.....
스테판 커리
나이키는 조단
언더아마는 커리
커리와 언더아머의 계약이 임박한 상황에서 나이키는 1년에 400만 달러의 조건만 제시하면 재계약이 가능했지만 결국 이를 포기합니다. 더 이상 커리는 나이키 농구화를 신지 않게 됐습니다.
커리는 또 다른 비화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는 “딸 라일리 앞에 나이키, 아디다스, 언더아머 농구화를 늘어놨어요. 라일리는 나이키 농구화를 들어 어깨 너머로 던져버렸고 나머지 두 켤레를 집어 들더니 하나를 또 던지고 하나를 제 앞에 갖다 놨어요. 그 농구화가 언더아머였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NBA를 비롯한 스포츠 스타와 스타를 후원하는 스포츠 브랜드의 파트너십은 여러 흥미로운 이야기를 남기곤 합니다. 커리의 성공이 이어지며 함께 거론되는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농구의 신’ 마이클 조던입니다. 물론 조던은 스타 농구선수라면 비교를 피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하지만 커리의 행보는 많은 면에서 마이클 조던을 떠올리게 하고 있습니다.
<언더아머의 커리 농구화>
그 외 MLB 슈퍼스타 브라이스 하퍼와 10년 연장, 총액 1,000만 달러의 MLB 선수 역대 최고 계약을 맺었다. 시그니쳐 야구화 하퍼을 출시 하였다.
<하퍼 야구화>
대한민국 배구 선수 김연경
언더아머 FW22 브랜드 캠페인은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는 여성들의 ‘나를 돌파’ 스토리를 그려낸 캠페인으로, 보다 많은 사람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해서 도전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동기부여의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다양하고 새로운 스포츠 종목에 도전할 때 마주치는 여러 가지 어려움을 극복하고 돌파해 나아갈 수 있도록 언더아머가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전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캠페인 영상에는 세계 무대에서 큰 활약을 펼치고 돌아온 배구선수 김연경이 파쿠르, 라크로스, 스케이트보드 종목의 아마추어 선수들에게 멘토 역할을 하며, 각각의 선수들이 저마다의 장벽을 뛰어넘으며 성장해나가는 과정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그려내고 있다. 언더아머는 운동선수뿐 아니라, 다양한 환경과 조건 속에서 스포츠를 접하는 모든 사람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해나갈 수 있도록 영감을 주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동기 부여하는 캠페인을 하였다
김연경이 나혼자 산다에서 입었던 티셔츠나 신발이 한국에서는 인기가 있었다.
언더아마는 3대500 이상만?
언더아머 단속반
소위 3대운동(벤치프레스, 데드리프트, 스쿼트) 총합 500kg 이상 들어야만 입을 수 있다는 밈이 인터넷에서 돌기도 했다.헬스겔러에서 탄생하였는데, 언더아머 단속반들이 전국 각지의 헬스장을 돌아다니며 3대 운동 500을 하지 못하는 사람이 언더아머를 입을 경우 그 자리에서 옷을 찢어버린다는 황당한 전개. 당연히 개드립이니 진지하게 믿을 필요는 없다. 반대로 언더아머 입은 운동 초보자는 3대 운동 500을 하도록 만들어준다는 드립도 있다.
단순히 웃자고 만든 밈이지만 언더아마측의 이미지 실추와 판매량 하락으로 인해 영업방해로 고소를 진행한다고 하자
많이 사라진 상태이다
이런 식의 이미지가 고착화되는 것은 브랜드 입장에서 절대 반갑지 않은 일인데, 당장 인터넷에서 이걸 재미랍시고 낄낄대는 족속들이 과연 실제 현실에서는 언더아머를 입은 그냥 일반인을 보고 아무 편견없이 그냥 볼 것이냐 하는 문제도 존재한다. 당연히 밈을 생각하면서 '저 사람은 몸도 안 좋고 3대중량도 낮을텐데 언더아머를 입는다'는 식으로 낄낄댈 것이다. 그리고 잠재 소비자들도 이런 편견에 반감을 느껴 언더아머 소비를 기피할 수도 있다. 패션 업계는 대중적인 이미지가 생명인데, 당장 노스페이스나 톰브라운, 스톤아일랜드가 양아치의 상징처럼 취급되면서 이미지에 얼마나 큰 손해를 봤는지 생각해보면 이런 식으로 고객층을 제한시키도록 유도해서 판매량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기업 입장에서 좋게 볼 수 없다.
언더아머 구매?
미국 현지에서 $110에 판매되던 제품이 한국 공식 매장에선 20만원이 넘는다. 그래서 해외직구를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은 편. 그 외에도 미국에서 판매하는 상품 수가 한국보다 아무래도 넘사벽으로 많기 때문에 직구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https://smartstore.naver.com/shoppingfocus/products/912220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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