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는 크록스 공홈에서 출처 하였습니다*
2002년 미국 콜라도 주에 사는 청년 3명인 린든 핸슨(Lyndon Hanson), 스콧 시맨스(Scott Seamans), 조지 베덱커(George Boedecker)에 의해 설립하였으며, 바다에서 서핑을 하던 중 "물이 잘 빠지는 신발이 있으면 좋겠다"라는 아이디어를 떠올렸고, 크록스를 만드는 계기가 됐다. 크록스의 뜻은 악어를 뜻하는 단어 '크로크다일'에서 따 왔는데, 물과 육지 생활이 모두 가능한 악어처럼 크록스도 물과 육지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한다.
독자적으로 개발한 '크록스라이트'나 이후 개발된 더 부드럽고 가볍다는 '라이트라이드' 같은 재료로 여름이나 수상 레저 활동 등에 적합한 샌들 형태의 신발을 만든다. 아동용부터 성인용까지 후술된 신발 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신발을 만들고 있다. 클로그뿐만 아니라 슬립온 스니커즈 등 다양한 라인의 신발도 내놓고 있으며, 이중엔 심지어 스파이크리스 골프화도 있다. 물론 크록스답게 샌들 형식의 골프화도 만든다. 물론 그럼에도 주력은 역시 클로그(Clogs) 이다
에코 록다운 클로그 - 가격 : 129,000\
클래식 클로그
Classic Clog
크록스의 대표적인 인기 상품으로 다양한 색상이 존재하며 가격도 공홈기준 69,900원이다
참신하게. 자유롭게. 편안하게.
전 세계에 편안함의 혁명을 탄생시킨 아이코닉한 클로그! 활동성과 편안함으로 날이 갈수록 더욱 사랑에 빠지게 될 슈즈. 크록스 클래식 클로그는 가벼운 무게의 Iconic Crocs Comfort™와 모두에게 어울리는 컬러가 특징이며 편안한 착용감을 지속적으로 선사한다
- 놀랍도록 가벼운 무게와 착용의 즐거움
- 물에 닿아도 안전한 소재와 물에 뜨는 가벼운 무게
- 통기성을 향상하고 물기와 먼지를 배출해주는 통풍구
- 간편한 세척과 빠른 건조
- 발을 단단히 고정시키는 피벗식 힐 스트랩
- Jibbitz™ 참으로 맞춤형 장식 가능
- Iconic Crocs Comfort™: 가벼움. 유연함. 360도의 편안함
다양한 형태의 클로그
기본적으로 4가지의 형태를 한 클로그로 나눌 수 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클래식 클로그부터 슬리퍼 형태의 클로
그, 겨울에 따뜻하게 신기 위해 신발 안에 퍼가 달린 퍼 클로그, 굽이 높은 사아렌 클로그 등이 있다.
지비츠
크록스 구멍에 지비츠(jibbitz)라는 이름의 액세서리를 끼울 수도 있다.
지비츠의 시작 역시 알고보면 재미있는 게, 3명의 자녀를 키우는 한 주부가 자녀들의 크록스 샌달에 재미 삼아
단추, 보석 등을 끼워주다 사업 구상이 떠올라 '지비츠'라는 크록스용 액서사리 업체를 차린 것이 시초라고 한다.
그리고 지비츠의 액세서리가 인기를 끌자 크록스는 이 업체를 인수했다.
지비츠로 신발을 꾸미기 위해 크록스를 구매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로 나름 매니아층이 있다. 현재 판매 중인
지비츠 상품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디즈니나 마블 등의 캐릭터부터 숫자나 보석 등 수천가지가 넘는다.
의료인이 애용하는 신발 크록스!
수술실에서 일하는 의료인도 신고 벗기가 간단하고 여름에는 통기성도 좋아 크록스를 많이들 신고 다닌다.
위생상 이유로 수술실에 드나들 때마다 발에 신은 걸 다 벗고 수술실 안에서만 신는 신발로 갈아 신어야 하는데
아무래도 편하고 시원해서 애용 한다!
사실 과거에는 수술실에서 슬리퍼가 일반적이었지만, 사실 슬리퍼는 작은 움직임이 많은 수술실에서 그리 효율적인
신발은 아니다. 자칫 잘못하면 주변 도구나 기계에 발이 부딪힐수도 있는 데다 미끄러져 사고가 날 수 있고,
슬리퍼는 뚫린 부분은 통기가 잘 되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은 통기가 안되거나 심지어 살이 까지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크록스가 선호된다. 또 흔히 접하는 스펀지 같은 질감의 폴리우레탄 이나 EVA(에틸렌비닐아세테이드) 슬리퍼에
비하면 방수를 전제로 만들어진 물건이라 소독액을 끼얹고 세척하기도 굉장히 편하다. 보통 우체탄 재질은
가수분해에 취약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세척해서 사용하다 보면 순식간에 망가진다.
또 크록스가 인기를 끈 주요 이유는, 발 앞 부분이 노출되지 않으므로 슬리퍼에 비해 남 보기에 이상하지도 않다는
것이다. 외가의사가 녹색 수술복 착용시 맨발에 슬리퍼 신고 돌아다니는 걸 격식 없다고 까는 사람도 있는데,
일단 크록스는 발이 노출되지 않아 그래도 좀 더 격식 있어 보인다.
요즘은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에 가면 의사들이 과장 좀 섞어서 실내화로 모조리 크록스를 신고 다니는 진풍경을 볼 수
도 있다.
간호사 , 간호조무사 등도 많이 애용하고 있다.
크록스 정가품 논란
인기가 많은 크록스 정가품 논란도 많이 일어나고 있다
그렇다면 정품과 가품의 차이는 무엇일까??
우선 마감처리이다
크록스는 접착제로 마감처리를 하는데 본드자국이 너무 심하면 가품일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공홈제품도 마감처리가 불량한게 너무 많기 때문에 이것만 가지고 정품 가품이라고 말하기가 ....
다른 정가품 차이는 바닥이 딱딱하다는 거다 정품은 바닥이 푹신푹신 하지만 가품은 푹신한 느낌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만큼 딱딱하다.
하지만 크록스 자체가 제조사 제조지가 다 다르기 때문에 정가품을 구분하는 것은 너무 어려운 일이다 ㅠㅠ
마감 처리 불량인 크록스
크록스 주의사항
여름에 많이 애용하는 신발이지만, 직사광선이나 열이 강한 장소(60도 이상의 뜨거운 물, 뜨거운 자동차 안 등)에 장기
간 놔둘 경우 사이즈 수축이나 변형이 올 수 있으니보관에 주의하자. 택에 이미 고지되어 있는 내용이기도 하다.
그래서 변형되었을 경우 원칙적으론 소비자 과실로 교환/환불도 어렵고, 애초에 소재 특성상 발볼 수축은 수선이 가능
하나 길이 수축은 복원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단화 형태의 경우, 다른 신발과 비슷하게 처음 신었을 땐 신발과 스치는 부분이 까지거나 물집이 잡힐 수도 있다.
자주 신으면 굳은 살로 이어지기도 한다. 또 재래시장 같은데서 파는 저가 상품의 경우 자주 또는 오래 신고 다니면
바닥의 고무 재질이 발바닥에 묻어나오는 경우도 있다. 물론 크록스에서 사도 구멍 안뚫린 경우 등 종종 앞쪽에 묻어나
오는 경우는 있긴 하다만.. 땀 때문에 그런 것도 있으니 통풍칸을 좀 뚫거나] 아니면 통풍 잘되는 깔창 하나 깔자.
어린이가 이 크록스 샌들을 신고 에스컬레이터를 타다가 샌들이 에스컬레이터 틈 사이에 끼이는 사고 사례가 심심치
않게 발생하는데 심하면 발가락이 절단되거나 아니면 발가락이 골절되거나 발가락 사이의 피부가 찢겨지는 중경상을
입는 사례가 있으니 보호자들은 주의하자. 실제 이런 사고 사례가 국내외 언론에 심심찮게 보도된 바 있었다.
그래서인지 크록스 샌들을 구입하면 "에스컬레이터 안전 수칙"이라는 한글과 영문이 병기된 경고 문구가 적힌 라벨이
딸려서 나오기도 한다. 포털에 "크록스 에스컬레이터"나 "크록스 끼임사고"를 검색하면 뉴스나 맘 카페에서 실제 크록
스 샌들을 신고 어린이가 다쳤다는 사례를 볼 수 있으니 주의하자. 2020년대 무렵부터는 아예 에스컬레이터 안전사고
주의사항 동영상에 등장하는 어린이는 크록스를 신는 게 국룰이 되었다. 물론 크록스를 신지 말자는 취지로 하는 건 아
니고 그걸 신고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모습을 담기 위함이다.
크록스 사이즈?
크록스를 구매하기전 제일 난감한 것은 바로 사이즈이다 생소한 표기법 때문에 더 헷갈린다.
W7? M7?
크록스 신발 사이즈는 스타일에 따라 사이즈가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구매전 반듯히 착용 및 상담을 받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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