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날씨 상관없이 즐기는 스포츠 스크린 야구
KBO는 지난 4일 잠실 두산-LG전(2만3750명), 문학 SSG-NC전(2만2097명), 수원 KT-키움(1만4620명), 대구 삼성-롯데전(2만4000명), 광주 KIA-한화전(2만500명)등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린 모든 경기 관람수를 합치면 일일 관중 10만4949명을 달성했다. 지난 4월 27일 200만 관중을 돌파했던 것에 이어, 일시적 흥행이 아닌, 지속적인 흥행을 보이고 있다. 등수에 상관없이 전국적으로 꾸준한 관중 유입이 이뤄지고 있으며, 기성세대 뿐만 아닌, Z세대의 신규 야구 유입팬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Z세대가 야구팬덤에 합류하게 된 이유?야구는 국내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 중에 하나였지만, 본래 기성세대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았던 스포츠이다. 이로 인해 '기성세대'가 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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