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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로 파크골프

가정용 스크린골프 시장과 전망(원박스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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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스크린 골프의 인기

가정에서 스크린골프를 즐기는 ‘홈골프’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스크린골프 소프트웨어와 센서(또는 센서가 달린 클럽)로 구성된 홈골프 제품 생산에 중소기업에 이어 최근에는 골프존까지 가세했다

비전홈, 출시 하루 만에 8억원 매출

골프존이 지난 19일 선보인 가정용 스크린골프 ‘비전홈’은 출시 하루 만에 약 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비전홈은 지난해 9월 크라우드 펀딩 와디즈를 통해 공개한 제품이다. 당시 4000여 명이 참여해 약 9억원을 끌어모았다. 이는 와디즈의 스포츠 스마트용품 분야 펀딩에서 역대 1위 규모다.

뜨거운 반응을 확인한 골프존은 곧바로 비전홈 연구개발팀을 꾸려 개발에 착수했다. 정식 출시를 앞두고 게임 유저인터페이스(UI) 변경 등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한 것은 물론 고감도 자이로센서 등 하드웨어도 보완했다.

제품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유통업계에선 비전홈 선점 경쟁이 펼쳐질 정도다. 해외에서도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고 한다. 골프존 관계자는 “크라우드 펀딩 때부터 일본 미국 대만 등 해외 각지 벤더(도매업자)들이 매일같이 구매 문의 메일을 보내오고 있다”고 전했다.

사물인터넷(IoT) 기업 파이네트웍스의 파이골프(PHIGOLF)도 홈골프 열풍을 타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파이골프는 동작인식 센서를 이용한 홈골프 시뮬레이터다. 2017년 파이골프 출시 후 해마다 매출이 100%씩 뛴 파이네트웍스는 지난해 처음으로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지난 1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PGA 골프박람회’에 출품하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나서고 있다.

이 밖에도 티맥스의 ‘티맥스X스윙바로 홈스크린’, SG골프가 개발한 ‘SG 홈필드’ 등도 가정용 스크린 골프 시장에 진출해 있다.

엔조이 골퍼’ 겨냥…시장 규모 1000억원↑

가정용 스크린골프 제조업체들에 따르면 홈골프 시장 규모는 현재 1000억원대. 국내 판매량과 아마존 등 해외 사이트 등에서 팔리는 매출 등을 토대로 산출한 수치다.

업계 관계자들은 실제 골프보다 오락적 요소가 강한 홈골프의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보고 있다. 현재 출시된 대부분 제품은 레이더 센서가 골퍼의 스윙을 읽지 않고, 클럽에 달린 센서의 움직임으로 결과를 도출한다. 스윙 결과의 정확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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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보완하기 위해 제조사들은 인터넷에서 개인과 개인이 연결되는 P2P(peer to peer) 요소를 활용해 콘텐츠를 개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골프존 비전홈의 경우 이르면 올해 세계 각지의 비전홈 유저끼리 골프 대결을 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를 준비 중이다.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과 같은 비디오게임처럼 골프를 쉽게 접하게 만들고 시장을 키우겠다는 것.

골프존은 또 골프 실력 향상을 원하는 골퍼들을 위해 더욱 정교한 스윙 측정이 가능한 홈골프 제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직접 공을 치고 이를 받아내는 천 스크린과 레이저 센서가 포함된 패키지 상품을 준비 중이다.

기존 스크린골프장을 찾는 주 대상은 골프장에서 골프를 즐기는 이들이 대부분이었다. 골프장 예약이 쉽지 않은 현실에서 골프장에 대한 대인이 스크린골프였다. 하지만 스크린골프는 점점 골프 입문자들의 수요가 늘어나기 시작했고 다양화를 이룰 수 있었다.

아예 스크린골프만을 즐기는 인구도 늘었다. 스크린골프를 통해 골프에 재미를 느끼고 골프장을 찾는 이들도 있다. 이에 골프장과 스크린골프는 상호 보완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여기에 가정용 스크린골프의 확대는 골프의 세계관 확장이라는 측면에서 매우 긍정적이다.


 

홈 스크린 골프의 인기 이유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줄어들면서 집에서 즐기는 홈카페, 홈바 등이 트렌드로 떠올랐다. 골프 역시 집에서 즐길 수 있는 홈골프가 뜨고 있다. 집에 스크린골프를 설치하거나 가정용 시뮬레이터를 구매해 즐기는 경우가 늘고 있다

집에 스크린골프 설치 시 최소 1300만 원 정도 집 안에 설치하는 스크린골프 기기는 프로젝터와 키오스크, PC, 골프공 감지 센서, 스윙 모션 카메라, 골프공 공 급기 등이 기본으로 구성된다. 기본 구성으로 예산을 짜고 설치 비용을 계산했을 때 드는 최소 비용이 700만 원 선이다. 이후 프로젝터 해상도나 별도 기기의 옵션 여부에 따라 최대 1500만 원까지 가격대가 결정된다. 여기에 부스 공사비가 별도로 600만~700만 원인 것을 감안하면 스크린골프 기기 설치를 위한 예산은 최소 1300만 원 정도라고 할 수 있다. 선뜻 지갑을 열기엔 부담스러운 금액임은 확실하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 플레이할 수 있다는 장점을 고려하면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평가다. 또 최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청결에 대한 경각심이 강화되면서 홈 스크린골프를 긍정적으로 고려 하는 가구도 많은 상황이다. 스크린골프 설치 업체 비케이엠 관계자는 “감염병 확산과 함께 골프 붐까지 일면서 홈 스크린골프 설치 업체가 전반적으로 바빠졌다. 하루 3건 정도였던 설치 문의가 요즘 3배로 늘었다. MZ세대 인구도 골프에 관심을 많이 가지는 추세다 보니 주 고객층의 연령대도 다양해졌다”고 밝혔다.

스크린골프 기기를 직접 설치하는 방식으로 자유로운 플레이와 안전성을 보장한다. 그런가 하면 스크린골프 기기 설치 방식이 아닌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는 시뮬레이터로 집에서 골프를 즐기는 방식도 인기를 끌고 있다. 취향에 따라, 여건에 따라 집에서 자유롭게 즐기는 것이 추세이다


홈 스크린 골프는 레저로 원박스 골프로!!

스크린골프를 즐기는 골퍼라면 가정용 스크린골프 설치로

평생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골프를 즐길 수 있다.

 

<레저로 원박스 골프 - 가정설치 이미지>

가정용 스크린 골프의 문제점은 바로 설치 조건이다

방에 높이부터 좌우 폭 백스윙을 위한 여유공간이 필요하다

소음 및 안전문제도 큰 문제점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한 레저로 원박스 골프!!!

레저로 원박스 골프의 장점은 이동식 컨테이너로 정원 , 마당 등 일정 공간만

있다면 편리하게 스크린 골프를 즐길 수 있다!!

<레저로 원박스 골프 - 컨테이너형>

가격도 2000만원 부터 고급형 6000천만원 까지 다양하며

내부에 에어컨 및 화장실 별도 침실까지 설치가 가능하다!!!

노래방, 영화관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레저로 원박스 골프

레저로 원박스골프는 영화 및 노래방으로도 호환이 가능하다!

(아케이드 게임도 가능)

각종 모임에도 활용가능하며 가족용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직원복지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레저로 원박스 골프!!!

 

골프 인구가 급증하고, 골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트렌드에 맞춰 이동형 스크린골프박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건물 내에 스크린골프장을 설치하는 비용보다 저렴하게, 야외 공간만 있으면 설치할 수 있으며, 이동도 가능하다. 추후 개인적인 재판매가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단열과 소음방지 흡음제로 시공되어 소음 걱정 없이 골프를 즐길 수 있으며, 대형 샷시를 설치해 개방감을 극대화 햇다

개인별장 또는 영업용 펜션에 설치할 수 있으며, 공장 내 직원복지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최근 골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이동형 스크린 골프 시스템이 인기가 많아 질거라 예상된다

<실외용 스크린 골프 -레저로 원박스 골프> - 별장 , 전원주택 , 팬션 ,사내복지용 등으로 활용가능!

문의

김형민 본부장

010-3104-0624

hyungminah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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