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는 지난 4일 잠실 두산-LG전(2만3750명), 문학 SSG-NC전(2만2097명), 수원 KT-키움(1만4620명), 대구 삼성-롯데전(2만4000명), 광주 KIA-한화전(2만500명)등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린 모든 경기 관람수를 합치면 일일 관중 10만4949명을 달성했다. 지난 4월 27일 200만 관중을 돌파했던 것에 이어, 일시적 흥행이 아닌, 지속적인 흥행을 보이고 있다. 등수에 상관없이 전국적으로 꾸준한 관중 유입이 이뤄지고 있으며, 기성세대 뿐만 아닌, Z세대의 신규 야구 유입팬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Z세대가 야구팬덤에 합류하게 된 이유?
야구는 국내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 중에 하나였지만, 본래 기성세대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았던 스포츠이다. 이로 인해 '기성세대'가 즐기는 선입견이 있었을 정도이다. 불과 2022년만 해도 한국갤럽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국내 프로야구 관심도 중 30대는 18%로 굉장히 낮은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최근 들어 분위기가 달리지고 있다. 빅데이터 기반 분석 랭키파이가 2024년 3월에 실시한 'KBO 연령별 관심도 조사'에 따르면 20대에게 35%의 높은 관심도가 있다는 것을 알아볼 수 있다. 게다가 이번해 '네이버 데이터랩'으로 13~29세 야구 검색량을 검색한 결과 눈에 띄게 많은 검색량을 확인할 수 있었다.
Z세대가 야구 팬덤에 합류하게 된 이유로 첫번째, '낯선 스포츠'라는 문제점 해결이다. 야구의 룰과 많은 선수층을 알기에는 신규 유입이 굉장히 어렵다. JTBC에서 매주 월요일에 진행하는 '최강야구'는 '야구'라는 스포츠를 은퇴한 레전드 선수들과 고교 아마추어 선수들과 경기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예능 프로그램으로 야구 자체의 룰과 선수에 대한 관심을 자연스레 가지게 되며 야구 자체를 친숙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주었다.
Z세대가 야구 팬덤에 합류하게 된 이유로 두번째, '팬덤 형성'이다. KBO의 각 구단은 지역 연고제가 굉장히 뿌리박혀 있어 견고한 팬층을 자랑한다. 최근에는 '지역적 특색'과 더불어 각 구단의 브랜드를 이용하여 더 많은 팬덤층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예시로써, 지난 3월 27일에는 부산의 롯데자이언츠와 대원미디어의 콜라보로 "짱구는 못말려 x 롯데자이언츠"를 진행했다. "짱구는 못말려"는 남녀노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히 MZ세대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이기에 많은 팬덤 형성에 도움을 주었다. 또한 창원의 NC다이노스는 자사 캐릭터 '도구리'를 이용한 굿즈를 판매한다. 도구리 또한 SNS상에서 MZ세대에게 많은 인기를 받고 있어 젊은 세대의 유입과 팬덤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각 구단은 SNS계정을 활성화하여 각 선수의 브이로그와 소통을 전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원할히 진행하고 있다.
Z세대가 야구 팬덤에 합류하게 된 이유로 세번째, KBO리그 각 구단 지역적 특색의 강점이다. 구단마다 자사가 지니고 있는 프랜차이즈의 음식을 판매하거나, 주변 지역 로컬음식을 포장, 배달하여 야구장에서 취식하는 등 야구장에 방문하게 되었을 때, 로컬의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MZ세대는 야구의 재미와 더불어 로컬적 특색을 즐길 수 있는 풍부한 컨텐츠로 새로운 유입과 지속적인 방문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성장하는 국내 야구 시장!
한국 4대 프로스포츠의 규모는 야구-축구-농구-배구 순으로 나타났다. 프로야구가 스포츠 산업을 주도하고 있고, 축구가 뒤를 잇는 상황이다. 농구와 배구는 겨울 스포츠 맹주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국내 시장 규모, 아직은 미국의 8%
문화체육관광부가 최근 발간한 ‘2015 스포츠 산업 백서’에 따르면 한국의 스포츠 산업은 43조원(2015년 기준) 규모인 것으로 추산된다. 스포츠의 천국 미국은 569조원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한국 시장은 미국의 8%에 불과하고, 중국(221조원·2014년)·일본(125조원·2012년)에 비해서도 작다. 그러나 한국 스포츠 산업의 잠재력이 높은 것만은 분명하다. 백서를 대표 집필한 김민수 한국스포츠개발원 연구위원은 “최근 5년 동안 국내 스포츠 산업은 연 5%씩 성장하고 있다. 스포츠 산업 종사자와 업체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고 설명했
최고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가 국내 스포츠 산업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2015년을 기준으로 프로야구는 ▶입장수입(730억원) ▶중계권료 수입(360억원) ▶머천다이징 수입(60억원) 등을 통해 수익을 실현하고 있다. 지난 2013년 587억원이었던 프로야구 입장수입은 2년 만에 730억원으로 늘었다. 축구·농구·배구 입장수입 총합(195억원)의 3.7배에 이른다. 지난해 프로야구는 프로스포츠 최초로 800만 관중(834만명·정규시즌)을 돌파했다. 경기장을 찾은 관중 가운데 54%는 5회 이상 경기를 관람했고, 이들의 연간 관람 소비지출은 평균 34만원으로 조사됐다. LG·롯데·KIA 등 인기 팀이 전력 보강에 성공한 올해는 프로야구 관중이 10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문가들은 기대하고 있다.
스크린야구는 스크린골프 다음으로 스크린 스포츠 시장에서 제일 큰 분야이다.
많은 국내 기업들이 스크린 스포츠 특허를 가지고 있으며 그 기술에는 스크린골프와 야구에 집중되어 있다
현재 스크린야구 시장규모는 1조원 이상이며 한국의 스크린야구기술이 전 세계적으로 수출하고 있기에 시장의 규모는 지속적으로 발전할거라 예상되고 있다
실제로 한국은 많은 스크린야구 업체가 있으며 가맹점또한 많이 존재한다.
계절.날씨 상관없이 즐기는 스크린 야구!!
야구는 경기를 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기후와 날씨에 매우 민감하게 좌우되는 스포츠다. 이는 한국에서 야구와 함께 양대 인기 실외 구기 종목인 축구와 비교해보면 두드러지는 특징이다. 축구는 선수 보호를 위해 리그를 쉬는 혹한기를 제외한 4계절 내내 할 수 있는 스포츠고, 심지어 월드컵 지역예선전 같은 A매치, 친선 경기, 이벤트성 매치, 연습 경기 등은 한겨울에도 개최할 수 있다.
야구는 한겨울에 하기 힘들다. 기본 동작에 해당하는 타격, 투구, 송구 모두 정교하게 손을 사용해야 하고, 순간적으로 힘을 많이 주는 동작이므로 날이 추워서 근육이 굳거나 손이 곱아버리면 경기를 아예 하기 힘든 지경에 이르며, 멈춰 있다가 순간적으로 움직여야 하는 동작도 많기 때문에 추운 날에 운동 잘못하다간 부상 위험이 굉장히 크다. 이와 같은 이유에서 냉대 혹은 한대 기후권 국가에서는 야구가 발전하기 힘들다
실제 야구는 부상위험이 매우 높은 스포츠이다 특히 어깨와 팔꿈치 부상의 높으며
경기시간 또한 다른 스포츠에 비해 비교적 길게 진행 되어 지루함을 느낄 수 있으며
야구를 할 수 있는 적절한 시설 및 공간이 부족하다
많은 인원이 필요한 스포츠이기 때문에 사실 일반인들이 야구를 실제로 즐기기에는 많은 제약이 필요하다.
스크린야구는 실내 시설이기에 날씨에 영향을 받지 많은 인원이 필요하지 않다 혼자서도 즐길 수 있으며배팅,피칭 등 다양한 야구연습이 실제로 가능하다
연령대 / 성별 상관이 없으며 부상위험 없이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우선 스크린 야구는 본인의 실력에 따라 난이도 조절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스크린 야구는 구속에 따라 루키(60㎞ 미만), 마이너(60~80㎞), 메이저(80~110㎞) 세 단계로 나뉘기 때문에 본인에게 적합한 단계를 선택하면 된다. 또한 체력에 따라 3·6·9이닝 중 선택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여성을 위한 추가 설정도 가능하다. 스크린 야구는 본격적인 경기 시작에 앞서 선수 이름을 등록하는 과정을 거치는데, 이때 여성 선수에게 ‘레이디 모드’를 추가하게 되면 타구의 속도나 정확성에 추가 점수를 얻어 안타를 보다 쉽게 만들어낼 수 있다. 스크린 야구는 이용자가 타석에서 공을 쳐 장내에 위치한 센서를 지나게 되면 타구의 빠르기와 각도 등을 인식해 스트라이크, 파울, 안타 등의 결과를 도출하는 원리인데, 레이디 모드로 실행하게 될 경우 타구 판정에 가산점을 얻는 것이다. 팀원 수에는 제한이 없다.
남자친구와 함께 스크린 야구장을 찾은 임시연(25·여·창원시 성산구 용호동)씨는 “남자친구와 데이트하러 찾았다. 평소 야구를 좋아하지 않아 별 기대 없이 왔는데 날아오는 공을 맞히는 것도, 점수를 내는 것도 어렵지 않고 너무 재밌다. 앞으로 자주 찾을 것 같다”고 했다.
스크린 야구는 특별한 준비물이 필요 없다. 방망이를 휘두를 때 편한 트레이닝복과 운동화 정도면 된다. 스크린 야구장에는 타자 헬멧, 무릎·팔꿈치 보호대, 장갑, 방망이 등 경기에 필요한 모든 장비가 구비돼 있기 때문에 가벼운 몸과 즐거운 마음만 있으면 충분하다.
스크린 야구는 레전드 야구존
Q.많은 스크린야구 중 레전드야구존을 창업아이템으로 선택한 이유는?
A.다양한 구질과 스크린에서 타석과의 거리, 정확한 카메라 센서등 실제 야구와 가장 근접한 시스템이 레전드야구존이라고 판단되어 선택하게 되었다.
Q.방문하는 주 고객층은?
A.20대 초,중반 부터 40대 중반까지 다양하다.
Q.레전드야구존의 마케팅 및 시스템 업데이트 지원에 대한 만족도는?
A.홍보차량의 광고 효과와 시스템 업데이트에 대해 매우 만족한다. 임직원분들의 노력이 매출에 직접 끼치는 영향력을 보여주는 듯 하다. 자동업데이트를 통해 구장선택, 주간, 야간경기선택 음향지원, 실제 경기를 하고 있는 듯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높은 해상도 등등 나날이 발전되는 시스템은 레전드스크린야구존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생각한다.
Q.레전드야구존 창업에 얼마나 만족 하는지?
A.창업에 대한 만족도는 매우 높다. 무엇보다 4가지 구질 구현과 난이도 조절이 가능한 독보적인 시스템에 가장 만족한다.
손님들이 가장 만족하는 부분 역시 이러한 시스템이며, 이로 인한 재방문이 이익창출로 이어진다.
또한, 스포츠 펍과의 콜라보레이션이라는 획기적인 아이템이 친목도모와 함께 친구, 연인, 가족 만남의 장소로 손색이 없어 점주, 손님간의 만족도가 높다.
Q.월 최고 매출은?
A.월 최고 매출은 약 6500만원 정도 된다.
스크린 야구 국내/해외 창업은 레전드 야구존!
국,내외 창업
등 자세한 문의는
김형민 본부장
010-3104-0624
hyungminah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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